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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 Diary)

2021 맥북에어(M1) 구매 (맥북프로 vs 맥북에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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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hace MacBook Air(M1) 2021 (MacBook Pro vs. MacBook Air)

2021. 04. 22.

 

요약

맥북 에어 구매
M1 칩, SSD 512GB, RAM 8GB 구매
(중고로 미개봉 138만원에 구매했어요!)

 

이유

성능차이 적고, 팬 없고, 그런데 가격은 싸서.

 

참고

용량 512GB 를 사야, M1칩 스펙이 맥북프로와 같음
참고 링크: https://www.apple.com/kr/shop/buy-mac/macbook-air
시간이 지나, 링크는 변경될 있습니다.

맥북 에어와 맥북프로 성능 비교

가장 유사한 스펙의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모델 간 비교입니다.
자세한 가격 및 스펙은 애플 홈페이지(https://www.apple.com/kr/mac/compare) 참고
빨간색은 장점이 있는 쪽 입니다.

 

  맥북에어(SSD 512GB, 8GB) 맥북프로 13형(SSD 512GB, 8GB)
가격 1,630,000 1,960,000
색상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팬유무
배터리사용시간 49.9Wh (18시간) 58.2Wh (20시간)
무게 1.29kg 1.4kg
CPU M1(8core cpu /8core gpu) M1(8core cpu /8core gpu)
화면 (밝기차이만 존재) 400 니트 밝기 500 니트 밝기

 

맥북에어를 선택한 이유

처음엔 이왕이면,
성능도 좋고 무게도 별로 차이 안난다고 느껴서,
맥북프로가 더 괜찮지 않을까 했다.
그렇지만
알아보니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성능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고 느껴졌다.

맥북에어 디자인에만 있는 선이 예뻐 보였고,
F1~F12가 따로 있다는 점(맥 프로에는 Tocuh bar),
그리고 미세하지만 조금 더 가벼움,
마지막으로, 팬이 없다. 

처음엔 팬이 없는 게 성능 저하에 영향을 끼칠테니
이 점이 아쉬울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찾아봤을 때,
소음때문에 불편하다는 말을 봤다.
괜히 돈 더 주고 샀다가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맥북에어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 외의 차이점들을 보면,
사운드는 맥북프로가 더 좋다.
 (근사한 차이 같은데 홈페이지에 기술된 내용이 많아서 귀찮아서 안쓴게 아니다.)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우선, 외관 디자인부터 다르다.

맥북에어 맥북프로 외관 디자인 옆면 차이
맥북에어 맥북프로 외관 디자인 옆면 차이

맥북에어의 두께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지만,
맥북프로의 경우는 두께가 일정하다.

맥북에어에만 fn key(f1, f2, f3... f12)는 있는데,
맥북프로에서도 사용은 가능하긴 하지만,
물리키가 아니라 조금 덜 직관적이라 생각

 

성능 차이는
맥북프로에서 씨피유 사용량이 많은 작업을
장시간 하게되면 맥북프로가 우세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 기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판단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내 눈에는 두 모델 간의 가치값이 비슷해보였고,
굳이
더 비싼 돈 주고 고를 이유가 없어보였다.

 

아래 내용은 언박싱 및 후기

맥북에서 최초
애플실리콘 M1 칩(ARM 기반, 기존 주로 모바일 CPU) 탑재
라는게 가장 끌렸다.
그리고 잇섭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jWyMCG8ygsI
)
보고 맥북프로말고 에어로 결정
(비교한 글의 내용과 같음)

개인적인 구매 이유는

기존 삼성노트북이 질리기도 하고,
살짝 버벅인다는 느낌도 느꼈다. (18년 모델)
회사에서 업무 컴퓨터로 최근에 맥프로 사용중인데,
개발환경으로는 맥이 적합한 것 같아,
(개인의견: 윈도우 < 리눅스 < 맥)
고민하다, 개발도 열심히 해보자!
하면서 질러버렸다..
한 달은 외식이라도 줄이고 살아야지 뭐 ㅎㅎ;;

집오자마자 박스부터 뜯고 집안일 했음 ㅋㅋ
분리수거 날인데, 시간 1시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맥북밖에 눈에 안들어와서
정리만 해두고,
그냥 다음 기회로 미뤄버렸다.

그럴거면,
반대로 해도 되지않았나 싶지만,
너무 설레는걸 오또케 오또케~

 

맥북에어 박스사진
박스 사진

짜잔~

드디어...

"아임 맥북에어 오너"
(https://jintelli.tistory.com/15)

 

맥북에어 박스 오픈
박스 오픈

뚜껑을 열자,

 

스페이스 그레이 색의
M1 칩 탑재 된
SSD 512GB 의
Macbook air
가 보였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너는 나를 가질 자격이 있느냐?"

나는 말했다.
"... 부끄럽다 그만하자"

 

맥북에어 충전기 케이블
충전기 케이블

맥북만 꺼내니, 케이블이 보인다 +_+

 

맥북에어 충전기
충전기

애플이 환경을 포기한 관계로
충전기까지 지급해주었다.
(놀고있는 20억개의 충전기들에게 애도..)

애플이 환경보호 명목으로 충전기 미지급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407280005555)

더 밑에는 아무것도 없음.

 

맥북에어 전체 구성
맥북에어 전체 구성

박스 구성은
노트북, 충전기, 케이블 3개로 구성

 

맥북에어 부팅화면
따란~ 하는 소리와 함께 부팅 중..

 

설정 다 하고 잘 시간을 보니 새벽2시다 ㅠㅠ..

3시간정도는 노트북 설정만 한듯..

다음날 출근할 때, 피곤해서 죽을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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